최근 영국 출장길에 일요일 비행기 연결편 시간이 남아..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궁리하다가.. 런던 시내를 구경할까 하다가 갑자기 비시즌이지만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 구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런던은 애플페이 교통카드 기능이 있고 종이 티켓보다 1/3 정도 싸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일단 피카델리 라인을 타고 시내로 나가서 빅토리아 라인을 타고 세븐 시스터스 역에 내리고 버스를 타고 토트넘 구장에 도착하면 됩니다. 비용은 대략 3-4 파운드 정도 듭니다. 먼저 아래 영상 확인해 주세요.
애플페이로 결재하면 되는데, 애플와치에도 애플페이가 되기 때문에 와치로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토트넘 구장에 10시쯤 도착하니 스타디움 투어가 있다고 하네요. 상품 샵은 11시에 시작이니 투어를 하고 유니폼을 구매하라고 직원이 안내합니다. 스타디움 투어는 30파운드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투어 중간 중간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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